TRUTH TRAIL : exorcism of deception
깨어난 인형 앨리를 다시 봉인해야하는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개발 현황 | 출시 |
개발 기간 | 2023.05.20 ~ 2024.12.11 |
플랫폼 | PC ( Steam ) |
엔진 | 유니티 |
장르 | 공포 |
부모님이 집을 비운 어느 날, 잠들어있던 인형 앨리가 깨어났다! 집 안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앨리를 다시 봉인해야하는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프로젝트 소개
[게임 개요]
부모님이 집을 비운 어느 날, 잠들어있던 인형 앨리가 깨어났다! 집 안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앨리를 다시 봉인해야하는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
이 게임의 제목은 한국어로 ‘진실의 흔적 : 속임수의 퇴마’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앨리를 봉인하기 위해 집 안에서 ‘단서’를 찾아다닌다는 것을 안 앨리는 그런 플레이어를 교란시키기 위해 ‘거짓단서’와 ‘저주’를 같은 형태로 숨겨두었습니다. 플레이어는 지속적인 해독을 통해 앨리의 속임수를 파헤치며 앨리의 봉인에 성공해야합니다.
앨리와의 긴장감도는 숨바꼭질, 승부욕을 자극하는 죽음, 또 보다보면 정드는 사망컷씬까지! 스팀에서 TRUTH TRAIL을 만나보세요
플레이 하러 가기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001150/TRUTH_TRAIL__exorcism_of_deception/
[플레이 방법]
1.
집 안의 습득물을 찾아라!
집 안에는 앨리를 봉인하는데 필요한 10가지 단서들이 숨겨져있습니다. 하지만 앨리는 당신을 방해하기 위해 거짓단서와 줍는 순간 발동하는 저주를 단서와 같은 모습으로 숨겨두었습니다.
2.
과거 앨리를 봉인하는데 사용된 특수용지
당신이 습득한 단서들은 모두 이 용지에 기록됩니다. [R]키를 눌러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용지에는 특수한 힘이 깃들어있어 손에 장착하고 집 안의 양초와 상호작용하면 진실된 단서를 제외한 거짓단서와 저주를 해독할 수 있습니다.
3.
손전등을 잘 활용하세요.
손전등에는 특수한 기능이 깃들어 있습니다. [1], [2], [3]키를 통해 라이트를 전환하여 게임에 유용하게 활용해보세요.
[1] 라이트 : 기본 손전등
[2] 블루 라이트 : 집 안에서 앨리가 지나간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레드 라이트 : 앨리를 잠시 무력화 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집 안에서 습득물을 찾으며 해당 기능을 해금하기 위한 행동을 하세요.
4.
앨리를 퇴마하세요!
진짜 단서 10가지를 모으면 앨리를 봉인하기 위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실의 흔적을 찾아 집 밖으로 탈출하고, 앨리의 속임수를 피해 퇴마에 성공하세요!
개발팀 구성 및 후기
양우정 ( 기획 /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
GameMakers 7기 자유 프로젝트에서 TT의 첫 기획 발표를 할 당시에, 이 게임 프로젝트의 목표는 ‘출시 경험’과 ‘게임 유튜버 방송 출연’이라고 이야기하며 팀원을 모집하였었습니다. 처음으로 진행한 게임 프로젝트였기에 기획부터 PM까지 너무나도 미흡한 점이 많아 초창기 팀원들에게 미안한 점이 너무 많았는데, 예정보다 긴 시간이 걸렸지만 포기하지 않고 출시의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고 뿌듯합니다.
서영언니, 태곤오빠, 강선오빠 다들 초보 기획자 때문에 모든 시행착오를 함께 하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했고 감사했습니다!
또 후반부에 저와 프로젝트 개편을 진행하며 지금의 TT를 개발해 준 진우오빠, TT 사운드를 전담하여 퀄리티를 한 층 높여준 세진언니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TT 최고 !!!
조서영 (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
최고의 기획자가 잘 이끌어 줘서 부족한 실력으로도 출시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고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TT 팀 짱
김태곤 (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
처음 만들어본 공포게임을 통해 어린 시절 꿈꿨던 게임 개발자의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함께한 팀원들 덕분에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 팀장님 짱짱 )
김진우 (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
유니티 개발한 지 어연 3년이 다 되어가네요. 처음에는 유니티 기능이 너무 많아 어떻게 해야하는지 힘들었는데, 이젠 어느정도 숙달이 돼서 TT 개발할 때 필요한 기능들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유니티6 기능들도 제법 새로운게 많아 공부할 부분이 많아져서 행복하네요.
이강선 ( 3D 모델러, 애니메이션 )
리더십있고 착하고 능력자 팀장님이 잘 이끌어 주셔서 끝까지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게임 개발이였고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함께 개발하고 싶습니다.
권세진 ( 사운드 디자이너 )
가장 참여하고 싶었던 장르 중 하나인 3D 공포게임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각자 뛰어난 역량을 갖춘 팀원들과, 체계적이고 리더십있는 팀장님 덕분에 출시까지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긴장감과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사운드에 집중하며, 앨리로부터 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