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활동 기수
3기
4기
역할
아트 디자이너
날짜
GameMakers 한 기수를 수료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운영진으로 3기에 이어서 4기까지 총 2년 동안 활동을 했는데, 저는 전공이 게임 개발 쪽은 아니어서 팀 활동은 안 하고 동아리를 홍보하고 운영하는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전혀 모르는 분야의 동아리였지만 게임 개발의 대표적인 3가지 직군인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의 소통과 협업을 가까이에서 매주 눈으로 보았고, 특정 상황에서의 ‘문제 인식-해결 방안-결과’ 들을 계속해서 헤쳐나가는 각 팀들의 모습은 마치 팀 하나하나가 게임회사의 축소판을 보는 거 같았습니다. 게다가 이곳에서 개발된 게임이 실제로 출시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상도 받는 모습들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내가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게임 개발’이라는 주제를 넘어 우리가 앞으로 겪어야 하고 마주하게 될 사회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모든 청년들에게 이 동아리를 추천합니다!
나에게 GameMakers란?
게임 개발 회사의 축소판이자, 여러 경험치들이 모인 정수 같은 곳. 빠르고 가볍지만 결코 쉽게 얻을 수 없는 경험들을 할 수 있는 곳.